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왕후가 영위했던 로얄 아트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 ‘왕후, 비밀의 공간’을 오는 3일까지 개최한다. ‘후’와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창덕궁 인정문 외행각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창덕궁 대조전은 왕후의 숨결과 품격이 깃든 공간으로 특히 이번 전시는 지금은 들어가 볼 수 없는 대조전에서 생활했을 왕후의 시선과 발걸음을 전시 공간을 따라가며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조전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 작품 ‘봉황도’와 ‘백학도’를 재현한 전경이 눈에 띄는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왕후의 거실에 놓였던 가구, 창살 등의 이미지가 마치 왕후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곳을 지나면서 왕후의 기품이 묻어나는 복식·화각 경대·떨잠·대삼작 노리개·향낭주머니·화각함 등 전승 공예품들이 왕후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배경과 함께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왕후의 침구에 담긴 봉황문, 모란문 등 화려하고 상서로운 의미를 지닌 궁중 문양을 자수나 금박 등 궁중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한지와 패브릭에 제작한 궁중 자수 갤러리가 아름답게 펼쳐져 섬세한
8번째 에디션…낙선재 만월창 모티브로 품격 높여 창덕궁 낙선재의 만월창과 궁의 풍경을 모티브로 기품 있는 연말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후가 전개한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초대’의 의미를 담아 출시한 컬렉션이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궁중 스토리를 모티브로 선보이고 있는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 중 8번째로 선보이는 제품. 이번 에디션은 왕후가 머물렀던 창덕궁 낙선재의 대표적 상징물인 만월창을 모티브로 만월창의 독특한 문살과 창 너머로 왕후가 바라보던 아름다운 궁의 풍경을 정교한 금속공예로 화려하게 구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후의 상징인 연꽃 문양을 디자인과 참 장식에 적용해 품격을 더했다.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는 진주, 호박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주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왕후의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우아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패키지에 담아 품격과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럭셔리 립 루즈 3종과 입술에 촉촉한 영양을 더해줄 립에센스 2종 미니사이즈 제품들을